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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초, 1인 1악기 전교생 연주회

admin 기자 입력 2012.07.18 21:20 수정 2012.07.18 09:20

재미 솔솔!! 실력 쑥쑥!! 맛있는 악기 연주회

고매초등학교(교장 서호인) 전교생 25명은 지난 12일 1인 1악기 교내 연주회를 열었다. 이번 1인 1악기 연주회는 음악적 감성을 기르고 밝고 아름다운 학교분위기를 조성하며, 올바른 인성과 건전한 정서생활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함이다.
ⓒ N군위신문
이날 고매초 학생들은 다목적실에서 유치원의 식전 이벤트를 시작으로 평소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뽐내었다. 엄태우 강사(방과 후 플룻교실)는 프랭크 시나트라의 ‘마이웨이’를 색소폰으로 연주하여 전교생과 학부모들의 환호를 받았다. 또 1·3학년들의 멜로디언 연주와 2학년의 실로폰 연주, 4학년의 리코더 연주, 5·6학년의 단소 연주로 학교는 어느새 카네기홀로 바뀌었다. 더불어 유치원생들이 코믹복장을 하고 학년별 연주 안내를 맡아 연주회 분위기를 한층 북돋았다.
ⓒ N군위신문
이번 연주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이렇게 악기를 잘 부르는지 몰랐다. 지난 <교내 단오행사>와 함께 <1인 1악기 연주회>가 내년에도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호인 교장은 “누구나 잘하는 한 가지 재주가 있으면 친구가 많아지고 다른 사람들과도 쉽게 친해질 수가 있다”며, “어릴 때 익힌 취미나 재주가 자기의 평생직업이 될 수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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