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누나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A군(다산면)은 청각장애인이다.
그리 넉넉하지 않은 집안에 400만원이나 되는 보청기를 정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는 건 감히 꿈도 꿀 수가 없다. 이런 A군에게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져 왔다.
희망복지지원단은 경상북도 공동모금회와 연계, 보청기를 교체하고, 본사랑 재단 인재양성으로부터 장학금 100만원을 지원받게 했다.
또한 수화공역센터에서 운영하는 수화를 익히고, 사회복지사와의 멘토링을 통해 마술사와 사회복지사가 되는 꿈을 키워가게 된 A군. 그는 지금 세상 밖으로 나오는 연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