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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사회/환경/복지

보트 띄우고 헬기 동원 "실전 방불"

고령군민신문 기자 입력 2012.11.06 11:35 수정 2012.11.06 11:35

고령소방서, 강정고령보서 긴급구조종합훈련

↑↑ 고령소방서는 지난달 30일 강정고령보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 고령군민신문
지역 최대규모의 긴급구조종합훈련이 지난달 30일 강정고령보에서 열렸다. 이날 훈련은 대구 달서소방서와 함께 70여대의 장비, 인력 484명, 48개의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재난 및 테러대비 대응체계구축을 위해 실전처럼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테러범들이 차량폭탄 테러를 일으켜 탄주대 전망대가 붕괴되고 전망대에서 관람 중이던 다수의 관광객이 낙동강으로 추락해 사상자와 구조자 발생 및 차량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속출하는 가상 상황을 설정,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기존의 공장 등 건물에서 이뤄지는 훈련과는 달리 장소를 4대강의 하나인 낙동강, 강정고령보로 옮겨 보트와 헬기를 이용한 수난구조의 비중을 높였다. 또한 많은 지역민들과 유치원 및 어린이집 원생 500여명에게 소방안전교육, 소방체험 프로그램(119안전문화대축제)을 운영하고 훈련의 명장면을 참관함으로써 시민참여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이진우 고령소방서장은 “각종 재난발생시 유관기관?단체와 유기적인 공조체제 구축으로 현장 지휘능력을 배양하고 대형소방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재난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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