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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쌍림중 가야금병창 전국에 빛났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입력 2012.11.20 14:23 수정 2012.11.20 02:23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 전통공연부문 특별상

↑↑ 쌍림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17일 경기도에서 열린 '창의체험 페스티벌'에 참가해 가야금 연주를 하고 있다.
ⓒ 고령군민신문
작은 시골학교의 특별한 실력이 전국대회에서 빛을 발했다. 고령군 쌍림면 쌍림중학교 가야금병창반이 그 주인공들이다. 10명으로 구성된 쌍림중학교 가야금병창반은 지난 17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 전통공연부문’ 본선에 참가, 특별상을 수상하면서 가야금의 고장 고령을 널리 알렸다. 이날 전국에서 전통공연 10개팀 등 전체 300개팀이 참가해 저마다의 실력을 뽐냈으며, 특히 이들 가야금병창반은 첫 출전의 연주 공연으로 시골학교의 당찬 실력을 선보이면서, 참가자 모두가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학교 관계자는 “처음 출전했지만 우리 학생들이 전국 무대에 위축되지 않고 그 동안 쌓은 실력을 맘껏 발휘했다”면서“공연이 끝나고, 가야금의 고장인 고령을 알리는 홍보역할에도 한 몫 하는 계기가 됐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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