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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기고/칼럼

사모곡

고령군민신문 기자 입력 2012.11.20 15:37 수정 2012.11.20 03:37

↑↑ 시인 서옥련
ⓒ 고령군민신문
사모곡 어머님 세월은 가던가요? 꽃은 갈아 다시 피고 지고 피지만 세월은 되돌릴 수 없나 봅니다 하얀 백발에 정이 그리워선지 눈가에 어리는 이슬은 회환(回還)의 정이 그립던가요? 봉숭아로 곱던 손길 굵어지신 손마디 마다 깊게 팬 나이테는 되돌릴 수 없던가요 하얀 목련과도 같이 곱던 어머님의 화신은 세월 밖 밀려나시고 어느새 당신의 작은 모습이 가냘프게 느껴집니다 어머님……. <약력> 경북 고령출생 2002년 ‘문학세계’ 시부문 등단 고령문인협회 부회장 움막문학회 감사 한국결혼정보연합회 이사(대구·경북) 경북 대한접십자 고령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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