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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사회/환경/복지

집은 무너져가고 겨울은 닥치고

고령군민신문 기자 입력 2012.11.27 10:09 수정 2012.11.27 10:09

지체장애 이씨, 노모와 함께 어려운 생황

이모씨(다산면)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체1급 장애인이다. 노모(78)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이씨는 중증장애로 근로소득 없이 정부 보조금으로만 근근이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던 중 올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기와지붕이 파손됐고 현재 집은 무너질 위기에 처해 있다. 이 소식을 안타깝게 전해들은 지역 봉사단체에서는 천막을 덮어 임시방편으로 버티고는 있지만 곧 시작되는 겨울 한파를 생각하면 이씨는 그저 막막하기만 하다. 무엇보다 300만원이나 되는 지붕 수리비는 엄두도 내지 못하고 있다. 이씨의 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사랑의 지붕이 절실하다. 뜻있는 분은 고령군 희망복지지원단(054)950-6372∼3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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