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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우륵의 후예들' 대가야의 혼 잇는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입력 2012.11.27 11:21 수정 2012.11.27 11:21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
29일 창단연주회 개최
초중고 15명 기량 뽐내

ⓒ 고령군민신문
고령군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이 가야금의 고장, 우륵의 후예임을 공식 천명하는 창단연주회를 갖는다.
ⓒ 고령군민신문
15명의 지역 내 초 중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단무장 최윤영)은 오는 29일 오후 7시 대가야국악당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최윤영 단무장(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이 이끄는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은 안정은(경상북도립국악단 상임단원), 정유정(대구시립국악단 상임단원)강사의 열띤 지도아래 지난 3월 창단을 거쳐 마침내 창단연주회를 갖는 뜻 깊은 날을 맞게 됐다. 창단연주회를 주관하는 최 단무장은 ‘모시는 글’을 통해 “손가락마다 물집이 맺히고, 그 물집이 아물어 이제 막 굳은살 속에서 소리가 익어 갑니다. 오랫동안 소망해온 청소년가야금연주단이 이제 그 출발을 알리는 소중한 기회로 다가왔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우륵의 열정과 대가야의 찬란한 문화의 혼을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이 이어받아 열 두 줄의 전통가야금과 25현의 다채로움으로 창단연주회를 준비했다”며 특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연주회는 고령군 주최,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 주관, 고령문화원 후원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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