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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서 줄곧 40년 공직생활… “수고하셨습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입력 2012.12.10 15:07 수정 2012.12.10 03:07

신태운 고령군 기획감사실장 28일 명예퇴임식

↑↑ 신태운 기획감사실장
ⓒ 고령군민신문
고령군 신태운(59)기획감사실장이 명예퇴임식을 갖고 40년간의 정든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신태운 기획감사실장의 명예퇴임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군청 대가야홀에서 곽용환 고령군수를 비롯한 동료, 후배공무원 및 가족, 친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질 예정이다. 신 실장은 고령군 고령읍 현 주소지에서 줄 곧 생활해온 토박이로 고령 초·중·고를 졸업하고 70년대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후배 공직자들로부터 포용력과 소통의 리더십을 갖춘 따뜻한 인품의 소유자로 평가받아온 신 실장은 89년 6급 승진 후 예산 및 내무 행정계장 등을 거쳐 99년 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민원봉사과장을 비롯해 운수면장, 환경보호과장, 경제도시과장, 총무과장, 고령읍장을 역임했다. 또 지난 2009년 서기관으로 승진해 주민생활지원실장과 현 기획감사실장을 끝으로 후배들에게 길을 트는 명예로운 퇴임식을 갖게 됐다. 후배 공직자들로부터 청렴하고 성실한 공직자로서의 평가를 받아온 신 실장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성실히 공직을 수행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군민과 선·후배 공직자의 도움이 있었기에 오늘 이렇게 영광스러운 퇴임을 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40년 공직생활 동안 묵묵히 힘이 되어 준 부인과 건강하게 자라 준 아이들에게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며 소회를 덧붙였다. 신태운 실장은 78년 제1회 자랑스런 공무원, 80년 민원봉사공로(도지사), 85년 세수증대 유공(장관), 87년 효행표창(도지사), 94년 모범공무원(국무총리), 2006년 국가통계발전유공(부총리) 등의 상을 수상했다. 가족은 경상북도 자원봉사자대회 금상을 수상한 부인 유순자씨와 1남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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