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정태호)은 12월8일(수)은 우리나라 김장 문화를 알아보고, 유아들이 직접 김장 체험을 위해 ‘깍두기 담그기 체험’을 실시했다.
깍두기 담그기 체험 사전 활동으로 ‘커다란 수무’ 동화를 듣고, 동극활동으로 무에 관심가지고 친숙해졌으며, 가을 무가 가진 효능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기를 하였다.
무는 유아들이 자르기 쉽게 절여서 고사리 손으로 플라스틱 칼을 이용하여 깍둑썰기를 직접 해보았으며, 깍둑썰기가 잘 안 되는 유아들은 하트. 꽃, 물고기 모양틀로 찍어 하트, 꽃, 물고기 모양으로 무를 변신 시켰다.
아이들 입에 들어가기 쉽게 한 입 크기로 만들고, 준비된 빨간 고추 양념을 버무려 깍두기를 만들었다. 버무리면서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선생님, 배고파요, 빨리 먹어 보고 싶어요.” 라면서 자기가 만든 깍두기를 맛보더니 “맛있어요, 집에 가서 엄마 한 입, 아빠 한 입, 나 한 입 이렇게 나눠 먹을 거예요.” 라면서 신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번 체험 활동 후 아이들이 우리나라 김치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우리반 강○○ 유아는 “유산균이 많이 들어 있는 깍두기 많이 먹으면 코로나19에 좋다고 들었어요. 김치 많이 먹으라고 우리 가족에게 말 할 거예요.” 라며 김치를 홍보하는 아이의 모습이 기특했다.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