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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의 쉼표가 되어 줄 ‘행복한 꿈을 꾸는 시 정원’ 조성

고령군민신문 기자 입력 2021.12.14 10:00 수정 2021.12.14 10:00

시 정원에서 친구들과 시의 아름다움을 나누다


본교는 도교육청의 시울림학교 운영 관련 ‘행복한 꿈을 꾸는 시 정원’만들기 사업 예산을 받아 중앙 쉼터에 학생들을 위한 시 정원을 조성하였다.
시 정원은 일체형 퍼걸러를 설치하고 주변에 시화 작품을 전시하여 만들었다. 시화는 미술 시간에 아름다운 우리 시 몇 편을 골라 학생들이 시를 이해한 후 각자의 생각에 따라 그림으로 표현하였으며 학생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를 계속 바꾸어 전시할 계획이다.
기존의 중앙 쉼터에는 학생들이 앉을 만한 공간이 없어서 다소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에 퍼걸러를 설치하면서 학생들이 좀더 편안하고 자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시 정원을 꾸민 후 학생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자신들이 그린 시화가 전시된 것도 뿌듯해하였다.
1학년 이윤수 학생은 “시 정원에 우리가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쉴 수 있어서 좋다. 친구들의 시도 감상할 수 있어서 더 좋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시 정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갑갑했던 학교 생활에 잠시나마 시와 함께하는 마음의 쉼표가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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