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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으로 지구의 온도 낮춰요

고령군민신문 기자 입력 2021.12.21 16:07 수정 2021.12.21 04:07

고령 성산초, 채식의 날‘지구에 깃발 꽂기’행사 실시


[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고령성산초등학교(교장 윤주학)는 12월 17일 채식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에 깃발 꽂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월1회 실시하고 있는 ‘채식의 날’의 일한으로 채식으로 지구의 온도를 낮추자는 뜻에서 마련되었다. 행사에 앞서 학생들이 직접 지구를 만들고 깃발도 만들어서 지구 온난화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단어나 글들을 깃발에 적고 지구에 꽂아주는 방식으로 진행 하였으며, 채식급식으로는 산채비빔밥, 콩나물 맑은국, 계란후라이, 우리밀붕어빵, 배추김치, 후식으로 친환경 딸기를 제공했다.

지구에 깃발 꽂기를 한 김○○학생은 “우리가 좋아하는 육류가 지구를 아프게 한다고 생각하니 고기만을 고집하는 생각을 버리고 채소와 친해지기로 다짐했다.” 또 다른 홍○○학생은 ‘지구에 깃발을 꽂으면서 고기도 적게 먹고 일회용품 사용도 줄여서 지구가 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했다.’라고 말했다.
 
윤주학 교장은 “지구에 깃발 꽂기 행사를 통해 개인의 건강도 살리고, 지구 환경도 살리고, 동물의 복지도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육류만 선호하는 학생들의 식습관변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학생들이 지구 온난화를 막고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한다는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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