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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불길 잡혔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입력 2022.03.01 12:17 수정 2022.03.01 12:17

축구장 850여개 달하는 피해 입어
주민 대피 중


[고령군민신문=이형동기자] 합천에서 시작돼 고령군까지 확산한 산불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오전 11시 현재 큰 불길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새벽이 잠시 내린 비와 잦은 바람으로 인해 진화가 빠르게 되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6시부터 소방헬기 47대를 투입했고, 장비 100여대와 인력 1천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정오까지 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산불로 현재까지 600ha, 축구장 850여개 달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된다.
밤사이 민가로 불이 확산하지 못하도록 방화선을 구축한 가운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마을 주민 100여명이 대피마을회관 등에 대피해있다. 이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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