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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민신문=김희정기자] 고령군 운수면은 5월 2일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만들고자 운수면의 관문인 월산사거리 국도변과 봉평로 및 법리 일원에 꽃길을 조성하였다.
이번 식재에는 새마을 남·여협의회 회원, 면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메리골드 3,000여 본을 식재하고 화단을 정비하여 주요 도로변을 지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깨끗한 농촌 만들기” 의 일환으로 평소 무단투기 민원이 잦았던 법리교 입구에는 영산홍 300주를 식재하여 쓰레기 적치를 방지하고 농촌 경관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개선하였다.
서태호 운수면 새마을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꽃길 조성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고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운수면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권오수 운수면장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꽃길을 감상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김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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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식재에는 새마을 남·여협의회 회원, 면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메리골드 3,000여 본을 식재하고 화단을 정비하여 주요 도로변을 지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울러, “깨끗한 농촌 만들기” 의 일환으로 평소 무단투기 민원이 잦았던 법리교 입구에는 영산홍 300주를 식재하여 쓰레기 적치를 방지하고 농촌 경관을 깨끗하고 아름답게 개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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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호 운수면 새마을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꽃길 조성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고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운수면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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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수 운수면장은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아름다운 꽃길을 감상하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개선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김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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