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고령소방서(서장 임준형)는 지난 5월 21일(목) 고령군 보건소와 가족센터를 각각 방문해, 관내 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돕는‘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활성화 및 기관 간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임산부 맞춤형 119구급서비스를 세심하게 운영하고 안심할 수 있는 출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령소방서 119재난대응과 구급담당자는 보건소 및 가족센터 관계자와 차례로 만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임산부 산전 정보 제공 및 통역 지원 ▲임신‧출산 관련 생활 정보 안내 및 유관기관 연계 점검 ▲‘태아지킴이’대리 등록 및 이송 예약제 안내 ▲리플릿 배부 등 임산부에게 직접적으로 닿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이 다루어졌다.
고령소방서는 사전 등록된 임산부 정보를 바탕으로 긴급 상황 시 신속히 출동할 방침이다. 특히 각 기관과 협력해 직접 등록이 어려운 임산부의 대리 등록을 돕고, 출산 시 유관기관 연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임준형 고령소방서장은 “저출산 시대에 임산부들이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119구급대가 가장 먼저 달려가는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고령소방서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응급분만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지역 내 기관을 연계한 맞춤형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