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고령경찰서(서장 변지희)는 지난 28일 경찰서(2층 회의실)에서 실종 사건 대응력 강화를 위한 ‘실종자 조기 발견을 위한 지역 치안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실종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공동 대응을 통해 실종자의 조기 발견과 안전한 귀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촘촘한 치안 협력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변지희 고령경찰서장, 박경욱 고령소방서장을 비롯해 고령군청(총무과, 군민안전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아울러 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관계자들도 대거 동참해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실종자 발견 가능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실종 사건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및 정보공유 ▲지역별 맞춤형 수색 협력체계 강화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 수색 인력 적극 지원 등이다.
특히 실종 사건 발생 초기, 경찰과 소방의 초동 대응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협력단체가 보유한 인력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나아가 현장 수색과 교통통제 등 각 단체의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종자를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도록 치안 거버넌스를 강화하는데 집중했다.
변지희 고령경찰서장은 “실종 사건은 초동 대응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여 실종자의 신속한 발견과 군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상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