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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새마을문고고령군지부, ‘AI 실생활 활용 교육’ 추진

고령군민신문 기자 입력 2026.08.12 10:02 수정 2026.08.12 10:02

** 새마을작은도서관 육성사업 일환…주민 40명 디지털 역량 강화 **
** AI를 배우고, 생활에 활용하는 스마트 문화공간으로 도약 **

[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새마을문고고령군지부(회장 최영준)는 7월25일부터 8월 9일까지 총4회로 고령군새마을회의실에서 새마을작은도서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주민과 문고회원 40명을 대상으로 「AI 실생활 활용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은 1일6시간씩 총24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지역주민들이 인공지능(AI)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쉽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히 AI에 대한 이론을 배우는 교육에서 벗어나 스마트폰과 인공지능을 활용해 직접 질문하고, 글을 작성하고, 필요한 정보를 찾으며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해 교육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교육생들은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해 AI와 대화하고,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검색하거나 각종 문서와 글을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인공지능이 젊은 세대만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도구라는 점을 체험했다.

최영준 새마을문고고령군지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공지능이 빠르게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지만 아직 많은 분들이 어렵고 낯선 기술로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AI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접하고, 자신의 생활과 업무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작은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고 빌리는 공간을 넘어 독서와 문화, 디지털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는 지역의 생활문화 플랫폼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고령새마을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지식과 문화를 배우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AI라고 하면 어렵고 전문가들만 사용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스마트폰으로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쉽고 재미있었다”며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것뿐만 아니라 글 작성이나 여행계획, 생활정보 검색 등 일상생활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돼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교육생은 “처음에는 AI 교육이라고 해서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하나씩 직접 실습하면서 배우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배운 내용을 집에서도 계속 활용해보고 싶고 앞으로도 이런 실생활 중심의 디지털 교육이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마을문고고령군지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새마을작은도서관의 기능을 기존 독서문화 중심에서 디지털 문화교육까지 확대하고, 지역주민의 AI 디지털 문해력과 정보 활용능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AI 글쓰기, 디지털 독서, 스마트폰 활용, AI 영상 제작, 블로그 관리, 각종 계획서 작성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령새마을작은도서관을 ‘읽는 공간을 넘어 배우고 소통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스마트 문화플랫폼’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새마을문고고령군지부는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확산과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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