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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추석인사] 마음은 언제나 고향을 향하여

고령군민신문 기자 입력 2026.09.18 10:11 수정 2026.09.18 10:11

재경 고령군향우회장 이정국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령군민 여러분,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생활하시는 출향인과 재경 향우 여러분!
결실의 계절,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았습니다.

추석이면 우리는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고향과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립니다. 고향은 우리의 삶과 마음을 잇는 영원한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올해 추석은 어느 때보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전 향우들의 축복 속에 취임하셨던 故 김칠현 회장님과 고향 발전에 헌신하신 故 이남철 군수님을 떠나보내는 큰 슬픔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두 분의 발자취와 고향을 향한 애정은 우리 가슴에 오래 남을 것입니다.
깊은 슬픔 속에서도 서로를 위로하고 힘을 나누어야 합니다. 재경 고령군향우회장으로서 두 분의 뜻을 이어 고령군민과 향우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추석, 고향을 찾으시는 분들은 가족과 이웃의 정을 나누시고, 타향에 계신 분들도 마음만은 풍요로운 고향과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고령군민과 출향인, 재경 향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겁고 따뜻한 한가위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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