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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고령군 쌍림면 장복순씨, 제69회 보화상‘선행상’수상

고령군민신문 기자 입력 2026.05.11 09:57 수정 2026.05.11 09:57

[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고령군 쌍림면 신촌리의 장복순(74) 씨가 5월 7일 대구 남구 소재 보화원에서 열린 제69회 보화상시상식에서 ‘선행상’을 수상했다.

‘보화상’은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인 윤리와 도의를 복원하고 효와 선행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 주민 가운데 효행·열행·선행의 공적이 뛰어난 사람을 발굴·추천해 엄정한 심의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장복순씨는 2013년 쌍림면 신촌리로 귀촌한 이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친절한 이웃’, ‘마을의 수호천사’로 불리고 있다. 특히 10여 년간 매주 수요일마다 마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해 왔으며, 신촌리 부녀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독거노인 돌봄, 취약계층 지원, 마을 환경 개선 사업 등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해 왔다.

수상 소감을 통해 “작은 나눔에도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추천해 주신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나누고 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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