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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교통약자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실시

고령군민신문 기자 입력 2026.05.12 15:41 수정 2026.05.12 03:41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 장애인복지관 이용자 대상 맞춤형 교육 진행

[고령군민신문=이상희기자]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지회장 이성구)는 12일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고령분관 이용자 20명을 대상으로 ‘교통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약자의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면도로와 골목길이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실생활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에서는 ▲보행자 교통안전 수칙 ▲무단횡단 예방 ▲야간 보행 시 주의사항 ▲고령 운전자 안전수칙 등 교통약자에게 필요한 안전수칙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실제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설명과 위험 상황 대처 방법도 함께 안내해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참여자들은 교통사고 장애인이라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사고 전후의 경험과 일상 속 어려움을 서로 나누며 위로와 공감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안전교육을 넘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교육을 직접 진행한 이성구 지회장은 “교통약자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안전교육과 캠페인 등 다양한 교통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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